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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C#에 입문하게되었는데요.. 기존에 다른 걸 조금씩 한 게 있어서.. 생각보다 큰 어려움은 없으나.. 문법이 틀리고 기존에 사용하던 Delphi를 그닥 고급 기능을 사용해보지 못한 터라..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delphi도 객체지향언어이지만 visual script 위주의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 그런 개념을 상실하고 두서 없이 개발을 하다 보니 기본기가 모자란 것이 결국 발목을 잡네요 ㅜㅜ
버튼을 눌렀을 때 이벤트가 발생하면 그곳에 코딩하고.. 뭐 그런 위주로는 많이 해와서...사실 procedure니 function이니 기본적인 상속이라던지 이런 것을 그동안 망각하고 지내온 저의 불찰인 것이죠..
그래서 늦긴 했지만 기초부터 탄탄히 공부해가면서 정리도 하고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구입한 것에 뇌를 자극하는 C#5.0 프로그래밍 책인데요 오늘부터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오른쪽 상단에 써있는 글귀입니다!!! [머리속에 통째로 넣어드리겠습니다]
못넣어주면 환불이라도 해주려고 그런 글귀를 써주었나 ;; 아무튼 쉽고 아직 까지는.. 괜찮은 것 같네요..
가장 인상적이면서 중요한 것 위주로..정리 하는게 제 목표 구요..
일단 프로그래밍서적은.. 첫페이지를 읽고 초반에 좌절하는경우가 가끔있는데 이런것들을 좀 없애보고자 노력하신것 같습니다.
쉽습니다.. 중반즈음에 가면.. 어려워지는 내용도 있고.. 앞내용을 물론 복습해서 확인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그동안 읽어왔던 개발서적중에서 괜찮은것 같습니다.
데이터형식중에 오브젝트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Object라면.. 물체라고해서.. 정수면 정수, 문자열이면 문자열.. 이런 지정된 특정 형식의 타입이 아니라.. 모든 것들을 아우르는 형태의 데이터형입니다.
모든 것 들을 담을 수 있는 데이터 형인 것이죠...
C#에서 자료형이 Object에서 상속을 받아서 출발하니.. 선언할 수 있는 모든 자료형을 오브젝트로 선언할 수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예제로 나와있는 샘플프로그램을 코딩해서 돌려보니 모든 형식의 데이터가 다 반영이 되는데요...
하지만.. 한정되어있는 자원을 사용하는 모바일기기같은데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할때.. 너무 남발하여 사용한다면.. 메모리 리소스를 많이 사용하는게 아닐련지 궁금해지네요..
위 화면은..제가 콘솔모드로 예제파일을 하나 만들어봐서.. 돌려봤습니다.
이런 오브젝트형의 변수는 형변환을해서 정수나 문자열과같은 형으로 형변환을 해서 담을 수 있는데요..
형변환을위해서는.. 뭐.. 아래와같은 식으로 하면됩니다.
object a = 121309.33;
double b = (doub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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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자열을.. 숫자형태로 변경하려고한다면..
int aa = int.Parse("112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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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숫자를 문자열로 변경한다고하였을경우
int a = 1111;
string b = a.ToSt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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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변환이야 delphi에서도 매우 흔하게 사용해오던 것이라.. 자주사용해야하는 만큼 정말 잘 공부해야 겠네요..
또한.. 데이터형이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변환 되는 것 에는 문제가 없지만.. 큰 사이즈에서 작은 사이즈 형태로 변환될때 데이터의 정확성이 떨어지거나 전혀 다른 값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주의해서 코딩해야합니다.
이상으로 C#의 Object 형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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